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의 팽창에 관하여 (문단 편집) ==== 시공간 관련 ==== * 시간과 공간은 완전히 동등하며, 시간과 공간을 맞바꾸어도 물리법칙은 동등하다고 주장한다. '''수학 쓰면 안 된다면서''' 이 부분에는 수학을 쓰고 있어서, 얼마만큼의 시간이 얼마만큼의 공간과 동등한지에 대한 등식도 있다. 이 등식이 나온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광속 불변의 법칙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광속)=(30만km)÷(1초)"가 성립한다. >위 식에서 (1초)를 좌변으로 옮기면, >"(1초)×(광속)=(30만km)"이다. >'''광속을 생략하면''' 언제 어디서나 "(1초)=(30만km)"라는 결론이 나온다. '''세 번째 식에서 도대체 왜 광속을 생략하는 것인가?'''[* 상수 생략뿐 아니라 30만 "km" 를 공간이라 하는 것은 덤. 1차원의 [[길이]]와 3차원의 [[공간]]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작가만 빼고.'''][* 본인 말로는 1c의 계수가 1이여서 생략이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1c의 계수를 생략하면 그냥 c다. --아무래도 중1과정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같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 저렇게 주장한다. 이런 황당한 수식이 '''이 사람의 모든 주장을 관통하는 핵심 내용 중 하나다.''' 심지어 이걸 지적한 사람에게 이건 '상수는 없는 것 취급하는 간략화된 수식'이라며 기본도 없다고 디스하는 희대의 [[적반하장]]을 보여줬다. 책 표지에서 제목 아래에 크게 적혀있는 Time=Space가 이거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사람은 절망스러울 정도로 수학을 못 한다. 애초에 [[차원분석]] 신경 안쓰고 상수를 함부로 생략하면, 쿨롱 법칙도 [math(F=k\dfrac{q_1q_2}{r^2})]에서 멋대로 쿨롱상수 [math(k)]를 생략하고 [math(F=ma)]이므로, [math(ma=\dfrac{q_1q_2}{r^2})]이고, 나아가서 [math(1 \, \mathrm{C}=\sqrt{1 \, \mathrm{kg} \times 1 \, \mathrm{m}^3}/1 \, \mathrm{s})], 즉 '''전하량, 쿨롱은 질량과 부피곱에 루트를 취해 시간으로 나눈 물리량''' 같은 해괴한 결론도 도출 가능하니, 그야말로 아무말. 그나마라도 관대하게 해석하자면 1초가 30만 km에 비례함을 간단하게 '같다'라고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같다'는 비례함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같다는 해석은 잘못되었다.[* 다만, [[자연 단위계]] 문서에서 보듯이 실제 상대성 이론에서는 시간과 공간은 모두 [[4차원#s-2|민코프스키 시공간]]을 이루는 축으로 보며, 단위 역시 통일하여 1 초 = 299 792.458 km라고 보기는 한다. 허나 작가 수준을 보면 이런것도 생각해서 이러한 결론을 내렸을 리는 [[그런거 없다|없고]] 그저 소 뒷걸음질 치다 얼떨결에 쥐 잡은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생략하는 이유가 '상수는 없는 것 취급하기 때문에'라는데 이 사람은 상수의 기본 개념조차 없는 사람이다. 1=1에서 좌변의 1은 과거의 1이고 우변의 1은 현재의 1이니 같은 1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 상수를 생략한 간략화된 수식을 보고 저런 주장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상수 생략은 수식이 나타내는 내용이 변하지 않을 때나 가능한 거다. 빛에 대한 수식에서 빛에 대한 수를 생략하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그리고 물리랑의 값을 계산할 때 상수를 생략한 식을 쓰는 건 바보짓이다. 애초에 속도 단위를 포함한 상수를 멋대로 한변에 대해서만 지워버리고는 시간=공간이네 이러고 있으니... 당장 (1s)×c=30만km에서 c는 [ [math(\sf L)][math({\sf T}^{-1})] ]의 차원을 가진 물리량이고, 여기에 [ [math({\sf T})] ]의 차원에 해당하는 1s를 곱해서 양변은 [ [math(\sf L)] ]의 차원이 맞춰진다. '''양변의 차원이 맞지 않으면 등식이 성립할 수 없다'''. 더욱이 '''한 변에 대해서만 차원을 가진 상수를 소거'''했으니 양변의 차원이 다르게 나오는 건 당연한거다. 그리고 이건 대단한 발견 같은게 아니라 초보적인 계산실수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물리학과 1학년 일반물리 첫 시간부터 '''이딴 계산실수 하지 않도록 [[차원분석]]에 주의하라고''' 몇번이고 가르친다.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 * 시간과 공간을 맞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시간과 공간의 대칭성'이라고 주장한다. [[대칭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이다. 그리고 시간은 1차원이고 공간은 3차원인데 그냥 맞바꾼다는 게 가능할 리가 없다. 그래서 작가는 '''공간이 3차원이 아닌 1차원이라고 주장한다.''' 시공간은 2차원이라고 주장한다. 가설로 현실을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현실을 가설에 끼워맞추고 있다. [* 대부분의 음모론자들에게서 이러한 끼워 맞추기식 해설을 찾아볼 수 있다.] * 작가는 [[http://naver.me/Ght8HofK|구면좌표계를 사용하면]] 공간을 1차원으로, 시공간을 2차원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구면좌표계에서는 가로, 세로, 높이의 3차원 공간 개념이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애초에 전제부터 틀렸는데, 가로, 세로, 높이의 축은 3차원을 나타내는 수많은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며, 가로, 세로, 높이의 개념이 없어도 위치를 나타내는데 3개의 변수가 필요하면 그건 3차원이다. 댓글에서 자신의 방법을 레이더에 비유하며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1개의 변수로만 공간 상의 위치를 나타내는 방법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물체의 방향'''과 '''원점과 물체 사이의 거리'''를 구해서 위치를 파악한다고 한다. 이미 여기서부터 변수가 2개 이상이다.] * [[http://naver.me/IGA57hwg|직교좌표계에는 1차원과 2차원(선과 면)이 있지만 극좌표계에는 없으므로 직교좌표계는 쓰레기이고 극좌표계만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극좌표계에도 선과 면이 있다.''' 극좌표계의 기준축이 선이 아니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 * 그리고 좌표계에서 1차원과 2차원을 사용하면 안 될 이유는 전혀 없다. * 멀리 있는 게 작게 보이는 이유가 '시공간이 왜곡돼 물체의 크기가 줄어들어서'라고 [[https://blog.naver.com/kokospice/150189521016|주장한다.]] 그런 식으로 물체의 부피가 줄어든다면 [[질량 보존 법칙]]에 의해 물체의 밀도가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밤하늘의 별들은 밀도가 극도로 높아져 진작에 모두 [[블랙홀]]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다만 작가는 [[언어의 사회성]]을 완전히 말아먹은걸 감안하고 댓글 내용을 보면, [[길이 수축]]이라는 단어를 물체의 물리학적 길이가 수축된다는 뜻으로 쓰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시공간이 왜곡돼'''라는 발언은 이걸 감안하더라도 빼박이다.] * 잘 보면 시간 개념이 뒤죽박죽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 등속운동하는 물체의 운동 속도가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도 원자시계나 추시계가 빨리 가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용해와 열 방출이 빨라진다고 주장한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 '''어떤 일들은 느려지고 어떤 일은 똑같은 속도고 어떤 일은 빨라진다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